전세계 기업 데이터 동향 분석 위해 ‘데이터 게놈 프로젝트’ 출범
기업 데이터 중 41%가 ‘방치된 데이터’로 밝혀져
2016-03-22 – 세계적인 정보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ko/kr)가 오늘 업계 최초로 기업 데이터의 구성 현황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 게놈 지수(Data Genomics Index)’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리타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데이터 중 40%가 넘는 파일이 3년 동안 전혀 사용한 흔적이 없는 방치된 데이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게놈 지수’는 오늘날 기업 데이터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비교 표준의 역할을 하는 업계 최초의 보고서이다. 파일 유형별 비중에서부터 개별 파일의 생성 시기 분포, 크기 등에 이르기까지 실제 데이터 환경의 구성을 조명했다. 기업 데이터 문제에 대한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자 마련된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업은 보다 현명하게 행동하고,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향으로 정보관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티브 브라네스(Steve Vranyes) 베리타스 CTO는 “기업 고객들은 항상 서로 상충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자원과 예산은 한정돼 있기 때문”이라며, “베리타스는 주요 메타데이터 특징에 대한 베리타스만의 고유한 역량을 통합시켜 일반적인 데이터 환경을 분석적이고 가시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베리타스의 인사이트는 기업이 직면한 불균형적인 역학 관계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타스는 데이터 환경에 대한 연구를 위한 커뮤니티 및 포럼의 장을 마련하고자 업계 최초로 ‘데이터 게놈 프로젝트(Data Genomics Project)’를 출범했다. ‘데이터 게놈 지수’ 보고서는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이 매일 생성하고 저장, 관리하는 비정형 데이터의 실체를 보다 잘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데이터 과학자, 업계 전문가 및 권위자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정보 관리를 위한 데이터 게놈을 구축하고, 데이터 폭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세계 기업들과 정보를 공유한다. 베리타스는 이 프로젝트의 창립 회원이자 기여자로 활동하지만, 상업적인 연관성은 없다.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에 대하여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및 기관이 정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베리타스는 포춘 500대 기업의 86%를 포함해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일하고 있으며, 데이터 가용성 향상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www.veritas.com/ko/kr
데이터 게놈 지수(Data Genomics Index)에 대하여
베리타스는 포춘 500대 기업의 86%를 포함해 50,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업계 최초의 베리타스 데이터 게놈 지수는 베리타스의 대규모 고객들로부터 수집된 수백억 개 이상의 방대한 파일과 속성을 분석하여 진행됐다. 베리타스는 기업 데이터의 속성을 정의함으로써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다. 보고서 전문 보기: 영문 국문
문의
김기성 부장
베리타스코리아
(02) 3468-2192
kisung.kim@veritas.com
김미영 이사 / 김근영 과장
KPR
(02) 3406-2229 / 2232
veritaskr@kpr.co.kr